Haejae Debbie Oh is a South Korean self-taught artist, writer, and office worker. She holds both a B.A. and M.A. from Ewha Womans University. Despite having no formal training in art, she has been creating illustrations since 2014. Her international debut came in 2019 at the Asia Contemporary Art Show in Hong Kong, and since then, she has actively participated in various art events both in South Korea and abroad. Her works have received recognition in numerous international art competitions, including in Hong Kong, Singapore, Italy, and Germany. In 2024, she was named “Artist of the Month” (February) by ArtJobs.com, a UK-based global platform for open calls and job opportunities in the arts and creative industries. Since 2007, she has worked at the Korean National Commission for UNESCO while also pursuing her passion for writing. She has authored four art books, including Art Brut and Outsider Art: That’s How Outsiders Became Artists (2024) and An Artist’s Matchbox: The Writing Collection by Self-taught Artist Haejae Debbie Oh (2025). Additionally, she regularly contributes art critiques and columns. With her extensive international experience and academic background, she seeks to bridge Eastern and Western cultures through art.
한국의 독학 예술가(self-taught artist)인 오혜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언론정보학 부전공)와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규 미술교육 없이 2014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으며, 2019년 홍콩 아시아 컨템퍼러리 아트쇼를 통해 해외에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외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영국 문화예술 분야 글로벌 구인·구직 사이트 아트잡스(artjobs.com)에서 ‘2024년 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직장인이자 저술가로도 활동하는 오혜재는 2007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르 브뤼와 아웃사이더 아트: 그렇게 외부자들은 예술가가 되었다』(2024), 『예술가의 성냥갑: 독학 예술가 오혜재 글모음』(2025) 등이 있으며, 예술 비평과 칼럼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국제 업무 경험과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간 이해와 소통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의 독학 예술가(self-taught artist)인 오혜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언론정보학 부전공)와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정규 미술교육 없이 2014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으며, 2019년 홍콩 아시아 컨템퍼러리 아트쇼를 통해 해외에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외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선정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영국 문화예술 분야 글로벌 구인·구직 사이트 아트잡스(artjobs.com)에서 ‘2024년 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직장인이자 저술가로도 활동하는 오혜재는 2007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르 브뤼와 아웃사이더 아트: 그렇게 외부자들은 예술가가 되었다』(2024), 『예술가의 성냥갑: 독학 예술가 오혜재 글모음』(2025) 등이 있으며, 예술 비평과 칼럼도 꾸준히 기고하고 있다. 국제 업무 경험과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간 이해와 소통을 모색하고 있다.